[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플러스기술의 유해물 차단 솔루션인 클래스와(ClassWa)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Association)로부터 GS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GS(Good Software)인증은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일련의 테스트를 거친 우수한 품질의 소프트웨어 제품에 국가가 부여하는 인증이다.
GS인증을 받은 클래스와(ClassWa)는 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올바른 면학분위기 조성이 가능하다. 특히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관리할 수 있는 어플 중에서는 최초로 GS인증을 획득했다.
클래스와(ClassWa) 역시 교사가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관리하는 어플이기는 하지만 손쉬운 사용 방법과 학생 사생활침해의 격차를 줄인 기능이 특징이다. 학교의 전체 관리자가 시간표를 등록하면 수업시간에만 스마트폰의 전체 사용이 제한된다. 수동제어 기능도 있어 예외의 경우 한번의 터치로 사용 제한을 해제할 수도 있다.
또한 타 상품과 달리 개별 어플리케이션 사용 제한이 아니라 오로지 시간에 대한 제한 기능만 허락하여 사제 간의 갈등을 완화시키고 학습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
플러스기술 김우석팀장은 "이번 GS인증은 클래스와가 소프트웨어의 사용자 편의성 및 서버 성능의 오류여부에 대한 심사와 서비스 런칭 이후 운영관리가 원활한 환경적 시스템을 갖추었는지에 대한 철저한 현장 실사를 통과해 획득했다"며 "기능의 우수성과 편의성을 인정 받은 만큼 이를 바탕으로 교육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러스기술은 클래스와의 GS인증 기념으로 서비스를 원하는 학교는 무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신청문의는 7월31일까지 클래스와사업팀 1899-2126 (www.classwa.com)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