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7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주택금융공사의 'u-보금자리론’과 관련해 취급 저축은행 20개사가 공동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금자리론은 현재 고객이 시중은행과 일부 금융기관에서만 가입할 수 있으며, 10~30년간 원리금을 나눠서 갚도록 설계한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정책금융상품이다.
공동 가두캠페인은 오는 8월까지 셋째주 수요일마다 취급 저축은행 점포의 인근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보금자리론 취급으로 인해 인지도 및 이미지 제고 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 유치를 통한 영업채널 확대 등 다양한 장점이 생겼다"고 말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