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 국내선 동계 항공권 최대 85% 할인

입력 : 2014-06-26 오후 3:24:00
(자료제공=이스타항공)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이스타항공이 국내선 동계시즌 특가항공권 예약을 받는다.
 
이스타항공은 저비용항공사의 특화된 운임서비스인 더얼리스트프라이스(The Earliest Price) 항공권을 포함, 올해 동계시즌 항공권 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예약을 통해 오는 10월26일부터 내년 3월28일까지의 동계시즌 국내선(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권을 예약 할 수 있다.
 
우선 1차로 다음달 1일 오후 8시부터 7일까지 성수기 시즌 특가 항공권 예약접수가 시작된다.
 
성수기 기간 중 최대 70%까지 할인된 운임 이용 시 편도 4만2900원(세금포함 총액운임)부터 이용할 수 있다.
 
동계시즌 중 성수기 기간은 연말연시 연휴(2014년 12월30일~2015년 1월4일)와 설 연휴(2015년 2월17일~2월23일)다.
 
2차로 동계 스케줄 평수기 기간 특가운임 항공권은 다음달 8일 오후 8시부터 14일까지 제공된다.
 
평수기 기간 중 최대 85%까지 할인된 운임 이용 시 주중(월~목) 편도 2만4900원(세금포함 총액운임)부터 시작한다. 주말(금~일) 특가는 편도 3만900원(세금포함 총액운임)부터 이용할 수 있다.
 
올해 동계스케줄 국내선 특가항공권 예약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며, 1회 4명까지 선착순에 한해서 진행된다.
 
특가운임 이용 좌석은 성수기 기간 약 2000석, 평수기 기간 8만석이 제공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의 특가 항공권을 잘 이용한다면 성수기 기간에도 합리적인 비용의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항공여행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운임 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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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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