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영국 전기자전거 브랜드 A2B가 전기자전거 '갈바니'와 '퍼버'를 다음달 초 국내에 선보인다고 27일 알렸다.
갈바니는 바퀴 크기가 28인치인 클래식 스타일로, 페달을 밟을 때만 모터가 작동한다. 시속 6km의 속도를 지원하는 워크어시스트 기능이 탑재돼 자전거를 끌고 갈 때도 이동이 편리하다. 최대 이동 거리는 90km에 달하며, 최대 속도는 시속은 32km다.
퍼버는 'U'자형 프레임이 적용됐으며, 최대 이동 거리는 100km에 달한다. 최대 속도는 갈바니와 동일한 시속 32km다.
◇A2B의 전기자전거 '갈바니'와 '퍼버'. (사진=A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