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시황)양대 지수 보합권..2분기 실적 전망 따라 등락

입력 : 2014-07-03 오전 11:00:57
[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수급 주체들의 관망 분위기 속에 양대 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3일 오전 11시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44포인트(0.27%) 내린 2009.84다.
 
외국인과 개인이 531억원, 63억원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518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서비스업(-0.90%), 화학(-0.74%), 운송장비(-0.59%), 통신(-0.36%) 순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건설(+1.46%), 종이목재(+1.28%), 섬유의복(+0.89%), 운수창고(+0.84%) 순으로 상승세다.
 
SK이노베이션(096770)이 2분기 실적 우려감에 따라 3%대로 하락 중이다.
 
CJ CGV(079160)도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이 나오면서 2.7% 내림세다.
 
두산(000150)은 2.85% 내린 11만9500원으로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일하게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는 모습이다.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2분기 양호한 실적과 배당 증가에 대한 전망이 나오면서 5% 이상 오르고 있다.
 
한진에너지가 S-Oil(010950) 지분을 매각하면서 유동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퍼지며 한진해운(117930), 대한항공(003490), 한진해운홀딩스(000700)가 나란히 1~4% 가까이 오르고 있다.
 
호텔신라(008770)가 2분기 성수기 기대감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식이 신라 호텔에서 투숙한다는 소식이 더해지면서 2.5% 올라 사상 최고가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1.30포인트(0.24%) 오른 550.33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4억원, 12억원 순매수, 기관이 14억원 매도 우위다.
 
반도체장비주가 삼성효과로 동반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005930)가 시스템 반도체 전용라인인 화성 17라인 일부를 D램 생산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원익(032940)IP가 11.45% 급등하고 피에스케이(031980), 테스(095610)가 6~7% 강세다.
 
컴투스(078340), 게임빌(063080)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에 4~10% 급등 중이다.
 
이밖에 액토즈소프트(052790), 네오위즈게임즈(095660), 조이시티(067000) 등 게임주들이 나란히 5~9% 내외로 치솟고 있다.
 
셀트리온(068270)이 최대주주인 셀트리온홀딩스의 지분매각 중단 결정에 따라 5%대로 크게 하락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0.60원 상승한 1009.80원으로 6거래일 만에 반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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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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