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수협은행은 소비자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홍보 및 안내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10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수협은행 전 영업점과 본부 부서 직원들이 참여한다. 수협은행 직원들은 전철역, 아파트단지 및 공단, 상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금융사기 피해 예방 홍보 안내장 등을 배포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의 안전한 금융거래와 피해신고 방법 안내 등을 통해 금융사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금융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수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