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포르투갈발 악재로 코스피가 1990선도 내주고 있다.
11일 오후 1시1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4.36포인트(0.72%) 하락한 1988.48이다.
기관이 1660억원까지 매도폭을 확대하고 있으며 개인이 1622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도 79억원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운송장비(-1.71%), 의료정밀(-1.70%), 전기가스(-1.14%), 전기전자(-1.10%) 순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운수창고(+1.00%), 음식료품(+0.67%), 증권(+0.47%) 순으로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1.62포인트(0.29%) 내린 557.7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275억원 어치를 팔고 있으며 개인이 197억원 순매수, 기관은 장중 매수로 돌아서 79억원 어치를 사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5.45원 오른 1018.85원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