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모제림성형외과는 14일 모발이식 시술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헤어라인 반영구 시술과 두피문신 치료, 흉터 커버까지 통합 치료(Integrated care)할 수 있는 '메디컬 반영구센터'를 공식 오픈했다.
모제림 메디컬 반영구센터(mojelim medical contour center)는 초기 탈모 시 반영구 치료와 함께 부분 탈모로 불편해하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모발이식 병원 최초로 설립됐다.
뷰티 목적의 반영구 화장(눈썹, 아이라인, 입술, 헤어라인), 초기탈모 치료를 위한 두피 반영구 치료(가르마, 정수리), 흉터 커버를 위한 흉터 반영구(눈 성형 유방암, 가슴 성형 후 흉터, 모발이식 후 흉터 커버) 테라피와 운영지원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각 진료과를 찾아 다녀야 했던 기존의 진료에서 벗어나 반영구센터, 여성 헤어라인센터, 남성 모발이식센터 등 3개의 특성화 센터를 주축으로 의료진이 한 곳에서 통합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모제림 반영구센터는 유관 진료과를 합쳐 시너지를 창출해 근본적인 예방과 치료, 치료 후 관리까지 한 곳에서 모두 제공할 방침이다.
황정욱 원장은 "탈모 환자의 행복을 위한 개별 진료과 간의 창조적 융복합의 결과물"이라며 "환자를 중심으로 통합 진료 서비스가 이뤄져 탈모 분야의 새로운 진료와 연구성과를 달성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모제림 메디컬 반영구센터. (사진=모제림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