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화학주가 중국의 위안화 신규대출 호조 소식에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15일 오후 12시1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8% 오른 2011.15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1205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18억원, 298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화학(1.7%), 증권(1.6%), 운송장비(1.3%), 전기전자(1.2%)업종은 오르는 반면
비금속광물(1.7%), 운수창고(0.7%), 건설(0.4%)업종은 내리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위안화 신규대출은 1조800억위안으로 전달 8710억위안과 시장 예상인 9150억위안을 상회했으며 M2는 14.7% 증가해 시장 예상인 13.5%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0.4% 오른 563.78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