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유진투자증권(001200)은 지난 12일 유진금융부문 전국 팀, 지점장을 대상으로 김동성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초청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유진인재개발원에서 김동성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가 유진금융부문 팀, 지점장 11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진투자증권)
김동성씨는 강연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시절에 느꼈던 좌절과 도전 등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생생하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당시 여러 가지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동료들간의 끈끈한 팀웍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조직도 이와 마찬가지로 도전정신과 동료애가 있으면 어떠한 위기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석용 유진투자증권 경영기획팀장은 “이번 강의가 조직의 간부들에게 위기를 겪고 있는 금융투자업계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하기 위한 자기 성찰의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