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 스타호텔은 '힐링 서머 패키지' 를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선보인다.
'힐링 서머 패키지'는 설악의 전망과 함께 브리티시 모던과 클래식 콘셉트로 꾸며진 객실에서 1박과 모닝 뷔페가 제공되는 '서머 모닝패키지'와 조식 대신 가든 바비큐 뷔페 디너가 포함된 '서머 BBQ패키지' 등으로 구성됐다.
이 패키지는 노블킹룸 기준으로 각각 26만9000원(VAT 포함), 30만9000원(VAT 포함) 이며 2박 이용 시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2매)이 제공된다.
한편 이랜드파크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켄싱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이랜드파크 호텔&리조트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서머 BBQ패키지'를 직접 예약하는고객에 한해 조식 2인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켄싱턴 스타호텔은 호텔 내에 다양한 테마 공간을 마련해 투숙객들에게 즐거움을선사하고 있다. 또한 설악산과 더불어 동해바다 해수욕을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전용 비치가 마련돼 있으며 호텔에서 하루 3번 운영하는 무료 셔틀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