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세계 편의점 사업 확대로 급락했던
GS리테일(007070)이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1일 오전 9시14분 현재 GS리테일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500원(2.44%) 오른 2만95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노무라, C.L.S.A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GS리테일은 지난 3거래일 동안에만 18.8% 급락한 바 있다. 신세계가 현재 137개인 위드미 편의점 점포를 1000개까지 늘리기로 하면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