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락앤락(115390)이 중국 출산·육아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면서 주가가 강세다.
23일 오전 9시18분 현재 락앤락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650원(5.02%) 오른 1만36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3월 중국시장에서 영·유아용품 브랜드 '헬로베베'를 선보인 락앤락이 본격적으로 영·유아 시장을 공략하기로 하면서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락앤락은 오는 24일까지 아시아 최대 유·아동 및 출산용품 전시회인 '2014 상하이 어린이유아임산부용품 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영·유아용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