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 기자]
SK컴즈(066270)(대표 이한상)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네이트 모바일앱(버전명 5.0)과 모바일웹의 리뉴얼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네이트앱 5.0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돼 이용자들의 사용상 편의성과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풍부한 컨텐츠 제공, 큐레이션 고도화를 통한 개별서비스 노출을 강화함으로써 정보의 쉽고 빠른 접근이 용이하게 됐다.
특히 모바일 웹에서도 모바일 앱과 마찬가지로 페이지 플리킹(좌우 터치해 화면을 이동하는 것)이 가능해져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이 밖에도 My 메뉴 제공을 통해 메일, 뉴스, 판 등 각 서비스별 바로가기 퀵 링크에서부터 히스토리, 설정 등 각종 메뉴들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정재엽 네이트서비스 팀장은 “앞으로도 정보 제공에 충실한 포털 앱으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해나가는 동시에 지속적인 사용편의성 개선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SK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