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한국후지필름이 스마트폰 포토프린터인 '인스탁스 쉐어'의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한국후지필름은 다음달 31일까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를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해 인스탁스 쉐어의 보상판매를 온·오프라인 교보 핫트랙스 전 매장에서 실시한다고 28일 전했다.
브랜드와 상관없이 오래 되거나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카메라, 즉석카메라, 즉석프린터를 가져오면 인스탁스 쉐어를 기존 23만원에서 약 20% 할인된 1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스탁스 쉐어는 가벼운 무게의 휴대용 스마트폰 포토프린터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인스탁스 특유의 부드럽고 화사한 미니필름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은 이번 이벤트 기간 내에 홈페이지를 방문해 정품등록을 한 고객에게는 인스탁스 미니필름 10장과 전원 어뎁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미니필름, 인스탁스 케이스를 증정하는 '무조건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안병규 한국후지필름 마케팅팀장은 "여름을 맞아 본격적으로 바캉스를 떠나는 고객들에게 사진을 찍고 바로 인화하는 즐거움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인스탁스 쉐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올 여름 휴가를 더 낭만적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후지필름은 다음달 31일까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를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해 인스탁스 쉐어의 보상판매를 온?오프라인 교보 핫트랙스 전 매장에서 실시한다.(사진=한국후지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