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코스닥 시가총액 1위 셀트리온이 24일 삼성과 정부 지원이라는 겹호재로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셀트리온은 1450원(+10.1%) 크게 오른 1만5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삼성그룹은 차기 성장동력사업으로 차세대 신약 항체치료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셀트리온이 공동으로 항체치료제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한 언론을 통해 밝혔다.
한편 정부 차원의 스마트산업 지원 차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300억원을 지원하는데 여기에 셀트리온이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셀트리온의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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