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충희기자]
기아차(000270)가 하반기 출시될 신형 쏘렌토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의 디자인 개발에 "독특한 개성과 입체감 있는 전면부, 역동적인 느낌과 고급감이 돋보이는 측면부, 세련되고 당당한 느낌이 강조된 후면부 등 미래 지향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추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최근 아웃도어 문화의 확산과 안전성·다용도성 등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해 신형 쏘렌토의 전장을 구형 대비 90mm 이상, 축거를 80mm 이상 늘렸다.
또 초고장력 강판 비율도 53%로 확대 적용해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와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구현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신형 쏘렌토.(사진=기아차)
◇신형 쏘렌토.(사진=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