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대신증권(003540)은 ‘크레온 10억 실전투자대회’ TOP10리그를 4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TOP10리그는 카카오톡의 ‘증권Plus for KAKAO’에서 참가자들의 매매내역을 생중계한다. TOP10리그 참가자들은 지난 6월2일부터 8주간 진행된 수익률리그와 미션리그에서 각 1위를 차지했으며, 수익률리그 1위를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평균 162.66%(최소 65.84%, 최대 312.13%)다.
TOP10리그 1위에겐 본인 수익금의 100%를 지급하는 등 모든 TOP10리그 참가자에겐 본인 수익금의 50%~100%를 상금으로 지급한다. 손해금액은 크레온에서 부담하며, 자동탈락 기준은 -20%다.
‘증권Plus for KAKAO’에서 크레온을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실전투자대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크레온에서 제공하는 시황과 추천종목 등을 받아볼 수 있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영업부장은 “코스피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TOP10리그가 시작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TOP10리그 진출자들인 만큼 최고의 실력을 발휘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