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대운하주들이 정부의 4대강 살리기를 비롯, 물사업에 1조원 이상 투입한다는 소식으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삼목정공은 370원(+6.41%) 크게 오른 6140원으로 상승폭을 점차 키우고 있다.
또 홈센타(+4.41%), 삼호개발(+4.39%), 이화공영(+3.06%), 동신건설(+3.11%) 등이 3~4% 고루 오르고 있다.
24일 정부는 4대 강 유역 하천환경정비 예산을 기존 7910억원에서 1조 2645억원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은 추가경정 예산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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