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요비. (사진=호기심 스튜디오 레이블)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가수 화요비가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화요비는 6일 자신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신곡 '가까이서 보니 미인이네'를 발매했다. 화요비가 신곡을 내놓은 것은 약 2년만이다.
'가까이서 보니 미인이네'는 감각적인 가사와 화요비의 그루브가 느껴지는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서 Mnet '쇼미더머니 시즌2'를 통해 주목을 받았던 랩퍼 우탄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 레이블 측은 "팝스타 리한나의 앨범을 통해 그래미상을 수상한 세계 최정상급의 엔지니어 크리스 게링거가 앨범 마스터링을 맡았다"며 "믹싱 작업에만 꼬박 3일이 걸릴 만큼 공을 들였고, 1990년대 팬들은 물론 10대들에게도 사랑을 받을 만한 음악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화요비는 올 가을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