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팅크웨어(084730)는 7일 위치기반 플랫폼인 '아이나비 LTE에어'에서 국내 모바일 최초로 위성지도 실시간 길안내 베타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이나비 LTE에어에 탑재된 지도는 705Km 고도에서 촬영한 위성 영상과 경비행기에 장착된 고성능 카메라로 촬영한 항공영상 2가지로, 정확한 지리상황 파악이 가능하다.
특히 초행길이나 야간주행시 정확한 경로파악이 가능해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는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LTE에어의 위성지도 실시간 길안내 지원으로 위성지도의 대중화를 이끌어 가겠다"며 "동시에 정확한 지도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위치기반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