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4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2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올해 7회째를 맞은 프리미엄 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했으며,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184개 부문 64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성인 남녀 12만9800명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해 산출됐다.
아이나비는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선정 브랜드 중 유일하게 2관왕에 올랐으며, ▲브랜드 이미지 ▲마켓 리더십 ▲브랜드 인지 등의 항목에서 타사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팅크웨어는 "제품의 품질,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차별화된 마케팅 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과 오재원 한국표준협회 전무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팅크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