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LG전자(066570)가 LTE와 LTE-A 특허 경쟁력 순위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12일 미국 특허분석기관 테크아이피엠이 올 7월 말까지 미국특허청(USPTO)과 유럽특허청(EPO)에 등록된 단말기와 기지국 관련 LTE·LTE-A 표준 필수특허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LG전자가 가장 많은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전체 표준필수특허 447건 중 29%를 차지했다. 이어
삼성전자(005930)(16%), 퀄컴(8%), 인터디지털(7%), 모토로라(7%), 노키아(7%) 등이 뒤를 이었다.
◇LG전자가 LTE와 LTE-A 특허 경쟁력 순위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자료=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