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홈페이지 캡처)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NC과 LG의 프로야구 정규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오후 6시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잠실구장 주변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저녁까지 계속 비가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확인되자 오후 4시35분경 경기 취소가 확정됐다.
이날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