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산 원유로 만든 블록형 프리미엄 치즈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모짜렐라'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서울우유의 자체 목장에서 생산한 최고 등급의 100% 국산 원유를 사용해 자연 치즈의 풍부한 맛과 향, 신선한 식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직사각형 모양의 덩어리로 된 블록 치즈로, 요리할 때 필요한 양만큼 잘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자, 치즈 돈가스, 치즈 스틱 등은 물론 샐러드와 곁들여 먹기에도 좋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6400원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국산 원유로 만든 자연 치즈 본연의 진한 맛과 건강함에 조리의 편의성까지 더한 식품"이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치즈로, 가족의 건강과 입맛 모두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모짜렐라. (사진제공=서울우유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