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오비맥주는 오는 22일 서울 강남에 있는 클럽 '옥타곤'에서 '코로나 리얼 라틴 파티(Corona Real Latin Party)'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멕시코 대표 맥주 코로나가 지닌 정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비치 클럽(Beach Club)' 콘셉트로 구성했다.
오비맥주는 옥타곤 클럽 내 아쿠아 바에서 모든 파티에 참가자에게 라임 조각을 넣은 코로나를 제공하고, 라틴 복장을 한 코로나 걸들은 클럽 입구에서 포토 이벤트와 야광 타투 체험 이벤트를 연다.
또한 화려한 라틴 복장의 전문 댄서들이 선보이는 공연과 암전된 내부에서 펼치는 환상적인 발광다이오드(LED) 쇼로 파티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특히 이날 파티에서는 라틴 댄스 중에서도 가장 정열적인 춤으로 꼽히는 바차타(Bachata) 댄스 공연을 선보여 코로나 브랜드의 열정과 즐거움을 표현할 계획이다.
코로나 관계자는 "막바지 여름을 즐기려는 클러버들을 위해 정열적이고 이국적인 파티를 준비했다"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는 선인장의 용설란을 발효시켜 제조해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라임이나 레몬 조각을 병 입구에 끼워 마시는 음용법으로 상큼한 향을 더하고 탄산을 줄여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진제공=오비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