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할리스커피는 누구나 쉽게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할리스 커피 아카데미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월 특별한 주제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할리스커피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시간30분 동안 원산지에 따른 커피 향미 체험, 커피 추출 방법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커피 클래스에서는 푸어 오버 드립, 드립백 활용, 클레버 등 각종 핸드드립 추출 방법을 전달해 간단한 도구만 있으면 집이나 회사에서 드립 커피를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좌는 오는 22일, 29일, 30일 등 사흘 동안 서울 대학로 할리스 커피클럽에서 총 6차에 걸쳐 이뤄지며, 각 클래스는 정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참가 신청은 할리스커피 공식 홈페이지(www.hollys.co.kr)에서 할 수 있다.
이지은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장은 "핸드드립 커피는 원두 본연의 풍미를 가장 잘 살리는 추출 방법으로, 일반 커피보다 맛과 향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핸드드립 커피의 진정한 매력에 빠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할리스커피 아카데미 원데이 클래스' 이미지. (사진제공=할리스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