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안랩(053800)이 자사의 개인용 무료백신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안랩은 'V3 Lite'의 알림창을 활용해 장애 아동 후원을 안내하고, 민방위 및 자연재해 정보 등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안랩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캠페인을 2회 진행했다. 이 캠페인에서 안랩은 V3 Lite의 알림창을 무료로 제공해, V3 Lite 사용자에게 장애아동의 사연과 치료비 및 수술비 후원을 안내했다. 9월부터는 3차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지난 29일에는 소방방재청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V3 Lite 알림창을 통해 재난 정보를 제공하는 알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안랩 관계자는 "안랩은 V3 Lite의 알림창을 적극 활용해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사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기업의 미션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V3 Lite 알림창을 활용한 공익 캠페인.(사진제공=안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