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신한은행이 추석을 맞아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뱅버드)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동점포(사진=신한은행)
뱅버드는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다음달 5일 12시부터 오후 8시, 추석연휴 시작일인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 예정이다.
운영기간 중 예금상담, 통장정리, 신권교환 업무가 가능하며 신권을 담을 수 있는 추석 복(福)봉투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ATM기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신권을 인출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다음달에 개최되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뱅버드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