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4일부터 일주일 간 '추석 제수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추석을 앞두고 제수물가 부담을 낮추고자 기획된 것으로 다양한 제수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제수용 사과(3入/1팩)', '제수용 배(3入/1팩)'를 25% 저렴한 각 7500원, 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탕국용 '1등급 한우 국거리(100g/냉장)'를 롯데, 신한,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정상가 대비 25% 저렴한 2850원에, '국산 참조기(中/1마리)'를 30% 저렴한 1000원에, '14년 햅곡 철새 전망대쌀(4kg/국내산)'을 15% 저렴한 1만30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백설 부침가루(1kg)'와 '백설 튀김가루'는 25% 저렴한 각 1890원에, '오뚜기 옛날 참기름(500ml)'을 50% 저렴한 5150원에, '청정원 소갈비 양념(500g)'을 35% 저렴한 2200원에 판매한다.
필수 주방용품 기획 행사도 진행해 '초이스엘 키친타올(200매*4롤)'을 3000원에, '웰빙 종이호일(25cm*20m)'을 3200원에, '자연퐁/참그린(3.1kg)'을 5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오색송편(100g)'을 1100원에, '녹두·동태·꼬지·완자전'을 100g 당 2500원에 판매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명절 전 치솟는 소비자 가계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수용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부담 없는 추석 명절을 즐기실 수 있도록 상차림 재료와 관련 주방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