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추석 선물 기획전..최대 50% '할인'

입력 : 2014-09-01 오후 6:13:19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랜드리테일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NC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2001 아울렛 등 전국 51개 유통점에서 실시되며 9월에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선정해 기존 판매가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사전 공동 기획과 대량 생산을 통해 원가를 낮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이선물 특집전을 마련해 앙떼떼와 쎄서미 브랜드의 19가지 신상품을 7,900원에, 코코리따의 코코몽 캐릭터 내의세트는 9,900원에 판매한다. 아동 웜업세트는 10만장 공동기획을 통해 1만5,900원에 선보인다.
 
여성복과 신사복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을팬츠 페스티벌에서는 33가지 스타일의 가을 레깅스팬츠를 2장에 3만원, 데님팬츠는 1장에 1만원에 판매한다. 신사복에서는 TOT, SAP, 란찌 3개 브랜드에서 면스판바지를 2만9900원에 선보인다.
 
모던하우스의 인기 품목인 오리깃털 차렵이불은 단 3일간 1만원 할인, 싱글제품은 2만9,900원, 더블제품은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이랜드와 엘레강스, 리즐리자가 공동 기획한 100% 천연가죽 핸드백을 3만9,000원~6만9,000원에 선보인다.
 
◇(사진제공=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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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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