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템퍼는 6일 명절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우선 템퍼에서 추석 선물로 제안한 '템퍼 등받이'는 등이 받는 압력을 경감시켜주고 척추의 굴곡에 따라 형상화되어 허리를 견고하게 지지해준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업무를 보아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휴가철과 명절에 쌓인 피로를 덜어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템퍼 베인 쿠션’은 다리의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꼬리뼈부터 뒤꿈치까지 다리 전체를 안정적인 각도로 받쳐줘 허리가 들뜨지 않아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제품의 특징은 템퍼폼 소재로 제작되어 신체의 압력을 최소화하고 체온에 반응해 몸에 부드럽게 몰딩 된다는 점이다.
템퍼 관계자는 "휴가 기간에 평소보다 오랫동안 수면을 취하게 되면 잘 유지되어 왔던 생체리듬이 깨지고 휴가에서 돌아 온 후에도 피로감이 지속되어 온 몸이 뻐근해지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이 같은 아이템으로 명절 후유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