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제너시스BBQ와 일본 외식그룹 와타미의 합작사인 와타미 코리아는 강남점을 정통 일본식 이자카야 콘셉트로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 리뉴얼 오픈하는 와타미 강남점은 숯불 꼬치구이와 일식요리 80여종, 일본식 사케, 생맥주 등 주류와 음료 100여종을 취급하는 정통 일본식 이자카야다.
특히 캐쥬얼 레스토랑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도입해 전체적으로 밝고 활기찬 느낌을 내도록 했다.
이날 오픈행사에는 최근 '식탐송'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국주를 초청해 오후 8시30분부터 특별 팬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와타미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27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 꼬치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28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50% 할인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와타미 이용 고객 선착순 400명에게 고급 사케잔 세트를 증정하는 사은품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와타미 관계자는 "일본 요리사의 조리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형태의 숯불 꼬치존을 추가해 현지 이자카야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며 "바(Bar)를 추가해 숯불 꼬치와 함께 가볍고 부담 없는 술자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와타미 강남점 리뉴얼 오픈 이미지. (사진제공=제너시스B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