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1일 '금융투자전문인력 제도변화와 투자자의 자기보호’란 주제로 오는 6일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투자자보호이슈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금융투자상품의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한 ‘펀드 판매인력 등급제’ 등의 본격적인 시행(5월)을 앞두고 투자자의 자기보호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강의 내용으로는 금융투자상품 판매직원의 자격기준, 업무범위, 적격성 확인방법과 투자상담시 유의사항 등 투자자가 사전적으로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과 함께 무자격자의 투자권유에 의한 피해사례와 예방방법 등이 있다.
참가자에게는 투교협 자산관리 총서 ‘행복한 삶을누려라’ 책자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