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디자인벤처스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과 롯데 부산본점에서 '하반기 리빙 특집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집전은 혼수, 학생가구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 하반기 최대 규모의 행사다.
특히 전 제품 모두 진열상품가로 40% 할인 판매해 윤달 전후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는 인기상품을 특별가격에 선보이며, 수입상품도 처음으로 소개한다.
롯데 부산본점에서는 디자인벤처스 단독 특집전으로 본점에서 가장 인기 있던 베스트 제품을 30~40% 할인하고, 허니브라운과 폴카2 컬렉션 등 단종상품도 60% 할인가로 한정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각 백화점 카드로 구매 시 5% 추가 할인 혜택과 더불어 300만원 이상 구매 시 찰스턴 벽시계를 증정한다.
디자인벤처스 관계자는 "그 동안 기존 매장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많은 상품들을 공개하는 계기이자 부산, 거제, 울산 등 폭넓은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