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르노삼성은 1분기에 내수판매 2만3599대, 수출 8252대 등 총 3만185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7% 줄어든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내수는 9.7% 줄고, 수출은 41.2% 줄어든 수치다.
3월 내수 판매는 7883대, 수출은 2280대를 기록해 총 1만163대를 팔아 작년동월에 비해 44.8% 감소했다.
3월 차종별 내수판매는 SM3가 1678대, SM5는 4362대, SM7은 1108대, QM5는 735대로 전년동월대비 감소폭은 각각 20.7%, 21.9%, 7.7%, 35.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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