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ING생명은 변액보험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위해 '변액보험 지킴이 제도'를 운영키로 하고 200여명을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변액보험 지킴이는 부지점장 중에서 경력, 민원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지점별로 두 명씩 선발했다. 이들은 지점에서 활동하며 변액보험이 올바르게 판매되고 있는지 관리 감독 역할을 수행하면서 FC(재정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한 민원예방 교육 등도 전담하게 된다.
차태진 ING생명 부사장(영업 총괄)은 "판매방법을 자체 점검하는 시스템을 통해 정도 영업의 문화를 안착시킬 계획"이라며 "ING생명은 변액보험의 완전판매를 위해 반기별로 자체 미스터리 쇼핑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