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크린 앱 ‘주유클럽’의 서비스 화면.(사진=SK에너지)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SK에너지는 지난달 출시한 '엔크린 앱(APP)' 가입자가 4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엔크린 앱은 SK 주유 할인카드, 엔크린 보너스카드 등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주유클럽'과 '주유복권' 등 모바일에서만 가능한 이색 서비스와 고객의 OK캐쉬백 포인트, 인근 주유소 위치와 가격, 할인카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SK에너지는 100% 당첨 가능한 '엔크린 앱 출시 기념 이벤트'를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마켓과 티스토어에서 앱을 무료로 다운 받아 로그인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50명에게 1등상인 모바일 주유 10만원권, 100명에게 2등상인 모바일 5만원 주유권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