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코웨이(021240)는 7일 영유아 아이들의 물 마시기 습관을 돕기 위해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와 협업해 '물쉼표 프로젝트' 캐릭터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물쉼표 프로젝트는 물 마시기 습관이 형성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스로 물 마시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장기간에 걸쳐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다.
주요 캐릭터인 '코밍'과 '코리'는 영유아 아이들이 물에 대한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아기 코끼리를 형상화해 제작했다.
이들 캐릭터를 활용해 교육용 애니메이션과 말하는 포스터, 캐릭터 컵, 칭찬 스티커 등을 제작했으며, 물쉼표 프로젝트 참여가 확정된 500여 영유아 교육기관에 무료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웨이는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는 한의학, 심리학, 양의학, 아동발달학 교수 등 영유아 전문가들의 자문과 검증을 거쳐 체계적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코밍'과 '코리'가 등장하는 교육용 애니메이션. (사진=코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