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시황)지수 낙폭 축소..은행·전기가스 등 오름세

입력 : 2014-10-07 오후 12:25:16
[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양대 지수가 낙폭을 줄이면서 상승으로 돌아서려고 시도 중이다.
 
7일 오후 12시2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3.67포인트(0.19%) 상승한 1972.06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790억원 순매도 중이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447억원, 283억원 매수 우위다.
 
은행(+3.44%), 전기가스(+2.23%), 의료정밀(+1.89%), 통신(+0.93%), 전기전자(+0.87%) 순으로 오르는 반면 음식료(-1.62%), 운송장비(-0.67%), 건설(-0.62%) 등이 내리고 있다.
 
 
현대미포조선(010620)은 3분기 실적 부진이 전망되면서 6.36% 급락하고 있으며 현대중공업(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도 3~4% 내외로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는 1.62포인트(0.29%) 내린 564.65다.
 
기관이 112억원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이 매도폭을 줄여 56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개인은 19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덕산하이메탈(077360)이 상승폭을 키우면서 13.54% 급등한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루셜텍(114120), 슈프리마(094840) 등 지문인식 관련주가 4~8% 강세이며, STS반도체(036540), 파트론(091700), 솔브레인(036830), 아바텍(149950) 등 IT관련주가 4~7% 오름세를 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60원 하락한 106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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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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