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교보생명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존 서울 강남·강북 콜센터에 이어 대구에도 상담원 200명 규모의 콜센터를 확충했다.
교보생명은 "2일 전화 상담 뿐아니라 보험계약 연체와 휴면보험금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발신전화 안내 기능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 전화운영시스템으로 10초안에 고객과 연결될 수 있도록 상담 대기시간을 줄이기로 했다.
교보생명측은 이번 콜센터 확충을 통해 1일 업무처리 건이 2만8000여건에서 3만8000여건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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