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저축은행주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오전 11시 현재 솔로몬저축은행(+14.25%), 서울저축은행(+12.67%), 진흥저축은행(+9.36%)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G20정상회의에서 세계 경제 회복을 위해 1조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미국 금융주가 상승한데다 국내 금융주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시각 부산은행(+4.92%), 대구은행(+4.30%). 기업은행(+3.43%), 신한지주(+3.24%), KB금융(+2.85%)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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