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대형주들의 잇따른 실적 부진 소식에 코스피가 1920선으로 밀려나 있다.
24일 오후2시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50% 내린 1922.05를 지나고 있다.
개인은 1674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057억원, 635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보험, 전기가스, 전기전자, 기계, 비금속광물은 오르는 반면 은행, 운수창고, 철강금속, 의료정밀, 음식료 업종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역시 0.53% 내린 561.35을 지나고 있다.
개인은 306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4억원, 233억원 순매도 중이다.
종이목재 업종이 5% 강세를 보이고 있고, 기타제조와 출판매채복제, 섬유의류, 디지털콘텐츠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통신서비스, 음식료담배, 컴퓨터 서비스, 반도체 등은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