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씨앤앰 케이블방송이 대학입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대학입시 특강을 개최한다.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2 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에는 2012년 수학능력시험 7개 전 과목에서 만점을 받고 서울대 전체 수석을 차지한 김승덕 학생이 강사로 출연해 '자기주도학습으로 대학의 문을 열자'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한다.
학생들에게 희망 대학 합격을 위한 지침이 될 뿐 아니라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찾는 길을 제시하고, 학부모들에게는 변화된 교육환경에서 자녀에게 적합한 교육방법을 찾을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씨앤앰은 이번 특강을 다음달 18일 밤 9시30분 씨앤앰 ch1을 통해 서울과 경기 지역 시청자들에게 녹화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씨앤앰은 지난해부터 대입 수험생과 고교생들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 '공부家 좋다'를 서비스하고 있다.
'공부家 좋다'는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에게 내신 및 수능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공부 방법에서부터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영역, 사회탐구영역, 과학탐구영역까지 다양한 강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유명강사 11명이 명강의를 제공한다.
VOD와 온라인으로 모두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개인 디바이스에 저장해 장소에 상관없이 시청 가능하다. VOD는 리모컨 메뉴버튼을 누른 뒤 '교육&EBS' 카테고리 내 'C&M 공부家 좋다'로 들어가면 되고, 씨앤앰 홈페이지(www.cnm.co.kr) '공부家 좋다' 다시 보기 페이지에서도 회차별 강의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씨앤앰 '공부가좋다' 강사진(사진=씨앤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