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패스트리빙 라이프스타일샵 버터는 수능 만점 기원 선물세트 모음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대점에서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된다.
무릎담요와 두루마리휴지, 사탕 등으로 구성된 '술술 잘풀어 세트'는 1만9900원에 선보이고 컷보드 형광펜과 스티커 메모지, 볼펜으로 구성된 '점수 싹쓰으리 샤대 스탠바이 세트'는 9900원에 판매한다.
그 밖에 다양한 팬시, 리빙용품으로 구성된 6가지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세트상품은 각 구성품을 단품으로 구입할 때보다 약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버터는 2000여가지 팬시, 리빙용품 중 200여가지를 매 2주마다 교체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패스트 리빙샵으로 이랜드 홍대 외식복합관 지하2층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