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형 신임 NC다이노스 코치. (사진제공=NC다이노스)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현역 선수 시절 공격형 포수로 맹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은 이도형 씨가 코치로 후진양성에 나선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3일 이 코치와 계약을 맺었다. 3일 팀에 합류한 이 코치는 C팀(퓨처스팀)의 배터리 코치를 맡는다.
이 코치는 NC 구단을 통해서 "다이노스의 젊은 선수들과 소통을 하며 파이팅 넘치는 팀을 만들고 싶다"면서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