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이번달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양호한 확장세를 보였다.
3일(현지시간)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는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9.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56.6에서 상승했을 뿐 아니라 전문가 예상치 56.5도 웃돈 것이다.
세부 항목으로는 신규주문지수가 전달보다 5.8포인트 오른 65.8을 기록했고 고용 지수 역시 전달보다 0.9포인트 오른 55.5를 기록했다.
ISM 제조업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업황의 확장과 위축을 판단한다.
◇美 ISM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 추이(자료=invest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