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뉴스(6일) 엠게임, 日 현지법인에 3억엔 추가투자

입력 : 2009-04-07 오전 9:05:45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1. 엠게임, 日 현지법인에 3억엔 추가투자 
 
게임업체 엠게임은 일본 현지 법인 엠게임재팬에 3억엔을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고 어제 밝혔다. 
 
이로써 엠게임재팬에 대한 엠게임의 지분율은 44.6%에서 52.8%로 증가해 절반을 넘게 됐다. 최대주주는 바뀌지 않았다. 
 
엠게임재팬은 2005년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으로 설립된 회사다.  
 
 
2. HS바이오팜, 계열사 경남제약 채무 40억 보증 
 
HS바이오팜은 어제 계열회사인 경남제약의 채무에 대해 40억원의 채무보증을 해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HS바이오팜의 자기자본 147억원의 27.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채무보증기간은 채무자가 채무금액을 상환시까지이다. 
 
3. 비전하이테크, 10억 규모 3자배정 유증 결정 
 
비전하이테크는 어제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주로 발행될 주식은 35만4609주이며 신주발행가액은 2820원이다. 
 
 
4. 삼목정공, 김준년외 2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삼목정공은 어제 최대주주가 김준년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최대주주의 지분을 현 최대주주인 김준년씨가 전량 상속 받은데 따른 것이다. 
 
최대주주의 보유지분은 36.15%로 변동이 없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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