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 스카이(SKYY)를 유통하고 있는 에드링턴 코리아는 '인퓨전 조지아 피치(INFUSIONS GEORGIA PEACH)'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인퓨전 조지아 피치'는 복숭아와 살구 추출물을 함유해 과일의 진한 맛과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복숭아의 맛과 향이 풍부해 스트레이트로 마시기 좋고, 각종 주스나 탄산수 등과 함께 섞어서 다양하게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대부분 보드카가 40도의 고도주인 것과 비교해 스카이 보드카는 35도로 도수가 낮아 젊은 층을 비롯해 여성이 마시기에도 부담이 없다.
백화점 주류 매장과 호텔 바를 포함한 바, 유명 클럽 VIP 라운지 등에서 판매되며, 소비자가격은 3만9000원(750㎖)이다.
에드링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조지아 피치는 천연 과일 복숭아의 맛과 향으로, 달콤한 맛을 찾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부담스럽지 않은 대중적인 맛으로 칵테일뿐만 아니라 스트레이트로도 손색이 없어 연말 파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보드카 '인퓨전 조지아 피치' 출시 행사 이미지. (사진제공=에드링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