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지엔씨에너지(119850)는 방폭시설용 이동식 열매체 충진장치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정유, 화학공장, 바이오가스 발전소 등 방폭시설이 필요한 지역에서의 냉매 등 열매체를 주입할 수 있는 이동식 충전장치다.
가연 폭발성 바이오가스 환경에 사용하며, 정유, 석유화학 등 산업 전반에 응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당사에서 개발한 3번째 바이오가스발전 사업 관련 특허"라며 "관련 투자 및 수주공사에 표준 공법으로 채택해 공정의 안정성을 높이고, 공사비를 줄일 수 있는데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